감각 과민증


 


피터의 법칙: 조직 내에서 구성원은 자신의 무능이 드러날 때까지 승진하고 그 수준에 머문다.


"품질 접근법이란 결국 품질을 전적으로 좌우하는 공적 혹은 표준을 준수하는 뜻이다. 이러한 공정과 표준은 제대로 된 생산방식을 규정하고 가능한 다른 선택지들을 제거해 버리다. 그러한 방식이 노동자에게 강요되고, 노동자는 그저 복종하는 입장에 놓이다. 일하는 사람의 능력은 오로지 채용 상황에서만 중요하고 그 다음부터는 알바 아니다. 이제 일하는 사람은 그저 정해진 공정을 철두철미하게 따라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도미니크 뒤파뉴


 

 


소통할 때 저지르는 실수


 1) 실수는 개인적인 가치관이나 신념을 차별 없이, 예외도 두지 않고 적용하는 것이다.


 2) 충분히 애쓰고 있으면서 늘 더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3) 카산드라 신드롬- 설득의 능력, 설득의 능력이란 침묵할 줄 아는 능력이기도 하다.


 4)자아결핍


 


 파트릭 다케 <샤먼 할아버지가 지구의 아이들과 손자들에게 전한 말>


 평등교환이 지향하는 바. 인간들은 죄의식을 조장하는 상호 의존 상태에 머물러 있다. 권력 다툼은 인간들을 그 상태에 고착시키려 한다. 그래서 자유롭고 지혜로운 인간들은 통제되지 않는다. 


"평등한 교환은 교환의 주체들이 자기 지배권을 완전히 되찾았을 때에만 가능하다. 따라서 어떤 체제든 위계질서를 바탕으로 하는 체제는 이러한 평등 원칙을 장려해서 득 볼 일이 없다. 평등한 교환은 전체주의의 씨앗을 품고 있는 모든 체제에 대해 전복적이다." "이 지혜는 영성을 갈고닦는 자에게 위태로운 치료를 요구한다. 안도감이나 전이를 피하기 어렵다. 평등 교환의 조건은 비위계 원칙과 밀접하게 이어져 있는 데다 일상에서의 끈질긴 실천을 요구한다. 그리고 평등한 교환은 그에 상응하는 경제적 결과를 낳은다. 이때부터 우리는 노동에 상응하는 가치 이상의 돈을 취하려야 취할 수 없지만, 우리의 노동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도 참을 수 없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방식은 바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관계는 미묘한 연결 짓기와 서열 정하기의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개인의 자아 실현을 떠받치는 것은 일과 사랑이라는 두 기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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