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푸드코드 안에 입점한 오제제

특등심돈카츠+새우튀김 시켰는데,,,

점심이어서 그런지 대기만 30~40분

과연 맛은!!!!

첫입은 환상, 돈카츠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다니, 정말 감동이었다.

다만,,,, 메인 쏘스가,, 뭐지? 싶은 맛있었다. 별로였다는

새우튀김도 너무너무 바삭바삭하면서 부드럽게 맛있었다.

그런데 반정도 먹으니 느끼함이 스멀스멀, 콜라(맥주면 더 좋고)가 필요해요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 다음에 한 번정도 더 먹어 볼만 한거 같다



쉬는 날 오랜만에

전주옥 포장해서 냠냠

3인분 포장했는데, 양이,,,,4인분은 된듯

포장도 깔끔하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맛있고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잘 적혀있다

요리 못하는 사람도 손쉽게 가능!

곧 가게를 옮긴다고 ㅜㅜ  얼른 다시 오픈하기를!

평소 좋아하던 을지로 맛집 진작

포장해도 맛이 괜찮을까? 생각했지만

결과는 성공

진작 대표 메뉴인 후토마키랑

마구로덮밥, 돈토로덮밥, 진작모듬카츠 요렇게 먹음

사진은 후토마키랑, 마구로덮밥만 ㅜㅜ

포장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감탄!

P.S. 사진 너무 대충 찍었다. 빨리 먹고 싶어서

Edited by Jennie, 

요즘 코로나로 여행도 못가고, 방콕 중에 

 

코로나 전에 갔다온 제주 여행을 포스팅(두 번째 제주여행)

 

(제주도는 여행경비가 해외 여행랑 차이가 없어!! 가기 힘든 곳이지만,, 안탑깝지만 코로나로 인해 싸게 갈 수 있었음)

 

처음 계획은 위의 지도와 같이 잤지만, 역시 여행이란... 모르는 법....

 (사실 3박 5일을 저렇게 가는 건 비효율적... 그냥 저번에 서쪽을 못 가서 탐방차 하루를 쏟아부음)

 

주의! 취향이 다소 아재 취향 ㅋㅋㅋㅋ

<실제 일정>

비행기(왕복) : 47,000원

렌트비용 : 3, 40,720원 - 렌트를 (저녁 늦께)도착 다음날 아침으로 함

!!!돌하루팡에서 싸게 예약!!!

 

처음 여행하는 거면 2, 3일차 때 우도를 가는 거 추천

 

1일차 저녁 도착 : 제주시 시내 투어

  - 숙박 : 제주오리엔탈 호텔, 52,675(-10,000 가능, 야놀자, 페이코 할인 쿠폰), 9 이전 도착을 목표

  - 활동 : 주변 해안가 제주동문시장

  - 석식 : 제주동문시장, 야시장 음식 ㅋㅋ (카드 됌!!)

 

2일차 : 서쪽 탐구

  자유롭게 즐기며 활동

  - 아침 : 자매국수

 

  - 활동 : 바다 구경,,,,, 

      -> 가는 길 스타벅스(제주외도DT점, 바다 보이고 DT도 되고) _ 제주 시그니쳐 쪽쪽
                -> 협재해변   -> 오설록 

협재해변

  - 석식 : 신라원중문점(말고기) 064-739-3395, 코스(1인당, 35,000) <- 못 먹음 ㅜㅜ (스벅, 오설록에서 넘 많이 먹어서)

    야식 : 바다 보면서 방에서 치맥(교촌 치킨)

방에서 보이는 뷰

  - 숙박더쇼어호텔제주(1-121,900원(싼값에 겟), 수영복 필수, 조식은 패스 구려보임) _ 데일리호텔 앱에서 예약!

더쇼어 호텔 내부

3일차 : 자연 캠핑

  - 활동 : 산방산 유채꽃밭(걍)

  - 중식 :  중앙식당 ( 보말미역국!!!!!_ 건강식) 산방산 유채꽃밭 가는길에 있움!

 

  - 오후 활동: 사려니숲길(겨울이여서 조금 별로...?... 여름에는 너무 좋은 피톤치드 좔좔), 아줄레주 카페 가기

 -> 사진찍기에 너무 예쁜 카페, 에그타르트도 존맛탱

외관은 무슨 사원 같이 생겼는데, 내부가 사진 핵 이쁘게 나옴!

 

  - 숙박 / 석식 : 제주캠핑카라반 표선점 /  바베큐(1-45,000원 / 2인 2만원, 캠핑장 근처 마트가서 구입-흑돼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산책 바다 구경 가능, 아침에 산책

      -> 숙박 후기는 호불호가 있는데, 뭐 나쁘지 않음 

 

4일차(21) : 메이즈랜드, 비자림숲

  - 중식 : 공새미59 (맛좋음)

강된장 뭐시기

  - 오후 활동 : 메이즈랜드, 비자림숲(밥먹고 산책할 정도?,,  여기 입구 옆에 한치빵 존맛탱)

 

  - 저녁 : 우진해장국(비주얼은 개밥인데 넘 맛있엉) _ 앞에 공영주차장 있음

5일차는 육지로....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얼른 코로나가 종식 되기를 기원합니다.

방콕에서 씨엠립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요

(카지노버스타고 가는게 가장 싸다고 하는데....)



그 중에 가장 무난한

Mo Chit 2 Bus terminal 

모치 터미널


방콕의 고터라고 할 수 있음!



그냥 버스 터미널로 가서

'씨엠립' '씨엠립'~


몇 번 외치면 알아서 표를 줘요 ㅋㅋ


시간 확인을 잘 해야 돼요


저녁에는 비자 업무를 안해서 

아침에 출발하는 버스밖에 없어요



그리고 팁으로 

전세계 어디든 

길 동선 찾을 때 유용한 사이트

https://www.rome2rio.com/


가격은 (태국돈) 1,440 




무려 10시간 정도 걸려요. 


물론 비자 통과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 쯤에 도착해요



가는 길목





중간에 휴게소

고단백질 영양식품인 

벌레 튀김이...메뚜기 등등


먹지는 못했고ㅋㅋ




이곳은 국경을 넘는 관문





디게 허술해서 그냥 도망가도 모를 정도..





국경이어서 그런지 여러 상인들로 시끌벅적





캄보디아에서 비자 받을 때에는 

무조건 달러로!!!

태국 돈으로 했다가는 바가지 환율


30$? 정도 인가 해요


비자를 받았으면 다른 일행들이 비자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버스가 국경 통과 검사를 마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갈 때는 버스가 빨리 통과해서 금방 갔는데...

돌아올 때.... 버스 도망간 줄



재밌는 건

국경에 카지노가




캄보디아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 풍경


얼핏 보면 우리나라 시골인줄?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면

버스 회사에서

뚝뚝 기사들이 무료로 태운준다고 할 꺼에요.

여기서 무료는 앙코르 와트 호갱을 위한 포섭작전...

호텔까지 태워주면 그냥 1~2$주고 

앙코르와트 투어 예약했다고 하세요.




씨엠립의 메인 스트리트!






캄보디아에서 방콕으로 다시 가는 건... 똑같은데 

비용이 더 비쌈.ㅜ.ㅜ

9 29~ 03

첫 대만 여행이었다. 

지금까지 가본 나라 중(11개국?)에 혼자 여행하기 좋은 나라

간체자를 안 쓰고 번체자를 써서 여행이 그나마 편한

영어도 대충 다들 할 줄 알고.

물가도 착하고. 우리나라의 70%정도인듯?


나에게는 대만하면 보통 '하나의 중국정책에 핵심인 나라, 혹은 애플의 아웃소싱 기업 '폭스콘', 그리고 '혐한' 정도로 알려진 나라였다. 있다그러나 여행하면서 성숙한 시민의식 의식을 느꼈다. 그러나 여행 갔다 와서 안 사실이지만, 보통 대만을 작은 일본이라고 칭하는 사실도 알았다... 음... 이걸 들었을 때는, 설마 뒤에서 뒷담화까는 문화까지??... 

뭐 어쨌든 굉장한 시민의식에 놀랐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도 없고, 지하철에서 취식은 전혀 안 하고(음료까지도-물론 법으로 금지라고 한다), 사기치는 택시기사도 없었고- 사실 여행하면서 제일 짜증나는 건 택시이다... 

그리고 상생하는 문화. 내가 본 상생하는 문화란,,, (다음에 쓰겠다)




첫째  (09.29)

 



 아침 7 비행기를 타고 대만으로 향했다비행기는 26만원 정도였고다다음날 확인했을  20만원이였다… 그리고 매번 여행  때마다 하는 실수를 반복했다버스 탄다고 생각하고 아침 7 비행기 예약을 했다결국 3시간 정도 자고 4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엄청나게 피곤한 상태로 대만을 향했다


 아침 도착시간은 대략 9대만의  느낌은 생각이 없었다보통 여행을 하면 어떤 나라에 처음 도착하면 설렘과 전율이 느껴지는 .. 우리나라와 많이 비슷해서 인지 그런 것을  느꼈다비행기에서 내려이지카드를 사고 공항철도를 탔다너무나 우리나라와 비슷했다기온도  차이를  느꼈다습한  빼고는공항철도를 타며 지나치는 풍경은 ' 그래도 여기가 대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울창한 숲과 우리나라에서   없는 활엽수 계열의 나무들이 즐비했다.







 대만하면 빼놓을  없는 맛집 투어를 준비했다사실 여행을 계획하며 가는 편이 아니다보통 티켓을 끊고출국 전날 대충 찾아보고 도착해서 발품을 팔거나 그냥 즐기는 스타일이다그러나 맛집은 찾는 편이다바로 숙소에 도착해서 전날 먼저 출국한 친구를 기다리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어디를 갈지는 친구가 준비했다.)







 마침 숙소 근처가 서문 근처여서곱창국수를 아침부터 바로 먹을  있었다과연 대만의  맛은 어떨지… 결과는 쏘쏘였다.  그냥 먹어 볼만한 음식이었다그리고  유명한 밀크티를 먹었다사실 내가 처음 먹었을 때는 그냥 맛있네 이런 수준이었는데친구는 허준 침을 맞고 깨어난 사람처럼 너무 맛있다며 완전 좋아했다.










  관광지는 임각화원이었다아마 청나라 때부터인가개인 소유인 정원을 국가에 기증한 거라고 한다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갔다좋다식견이 짧아서 그냥 좋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냥 사진 보기를.

 임각화원을 가는 도중 시장을 지나쳤는데 시장에는 우연히도 맛집이 많았다그래서 임각화원을 보고  시장으로  만둣국과 짜장면 비스무리한 것을 먹었다결과는 굿굿굿그리고 청나라 거리(?) 갔고화산 테마파크를 가서 젊은이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정열을 느꼈다사실 부러웠다도심 한가운데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에그리고 우리나라였으면 카페만 즐비했을 곳에 다양한 것들이 모여 있었기 때문에그리고 나도 우리나라의 신자유주의와 자본의 논리에 쩔었는지 몰라도 멋진 건물들이 즐비해 있고 공간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을 , ' 여기에 진짜 카페 하나만 있으면 엄청 잘될텐데'라는 자본의 논리와 효율성의 논리..(갑자기 내용이 너무 진중해졌다.-그러나 요즘 이런 생각을 자주한다효율성의 논리에 너무 빠져있지 않나정작 중요한 것은 뭔가사실 대만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들었다효율성의 논리에 밀려 비효율성은 마치 '나쁜' 인듯 취급되는).







이 식당 정말 최고다. 임각화원 근처에 있다



이건 뭔가 싶겠지만,,,, 진짜 맛있다



 그리고 저녁에는 대만 친구를 만나 훠꿔를 먹었다만족그리고 함께 시먼투어를 하고… 가장 문화적 충격이었던 공용화장실굉장히 좋은 건물에 All gender.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 이걸 문화적 포용성으로 받아 들여야 할까 아니면 뭘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대만 친구에게 물어보니 '건물에 화장실 공간이 없으면 가끔 이렇게도 한다고'.   그리고 대만의  다른 별미인 망고빙수삼대망고빙수9?)였는데맛은 이것도 쏘쏘…  우리나라 맛있는 빙수 집이랑 솔직히 별차이를  느꼈다그래서 친구가 전날 발견했다고  빙수집을 다음  갔다.  이날 걸은 거리를 보니 25키로였다…















'나폴리'에서 버스를 타고 '바리'를 거쳐

(나폴리에서 버스 정류장은 기차역 옆에 있다,

꼭 미리 예약하고 가야 싸게 갈 수 있다

얼마 차이나겠어 하고 갔다가,,,,봉변)


드디어 도착한 

마테라(Matera)!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World Heritage Site(세계유산구역?)


사실 도시라기 보다는 시골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여유가 넘치고

이색적인 풍경



나폴리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길목




이 당시가 2014년 쯤이여서 도시에 관한 

정보가 많이 없었서,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숙소 주인도 여기 교통이 안 좋으니까 택시타야된다고ㅜㅜ


그러나

당시 택시를 혼자 타기에 돈이 아까워서

(얼마나 사기칠지도 모르니까...)


걍 대로변에 버스 하나쯤 다니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냥 걸었는데 다행히 있어서


핵이득ㅎㅎ



지도에 나온 것처럼 별표 지점에 내려줘요

그러면 지도상에 나와있는 

Via Nazionale 대로변까지 걸어가요


그러면 버스 정류장이 근처에 보일 꺼에요 


그런 다음 버스비는 그냥 동전, 지폐 여러 개 꺼낸 다음에

버스 아저씨 보여주면 알아서 가져 가요ㅋㅋ




★구글맵은 위대하다★

여행자의 필수앱




이곳은 버스를 타고 가면 볼 수 있는

!곳!




짜잔!!


'사진보다는 실제가 정말 아름다운'


진짜 마테라의 전경이다




영화 'Christ' 촬영지




이탈리아가서 처음으로 

상상했던 모양의

스빠께띠~

를 먹었던 곳ㅋㅋ






밤에 지나가다 발견한 벽화(?)





밤 거리





그냥 도시 자체가 좋아서 아무 생각없이 

다니기에 너무 좋다




이런 거리를 걷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젤라또가 맛있고 엄청 싸요!!

광장 근처에 있어요

1일 2젤라또한듯...





겨울에 갔어도 날씨는 우리나라 가을 정도?





산책하기에도 딱 좋은 곳






다시 한번 정말 가보고 싶은 곳


마테라



-끝-



★인도 여행

인도의 북부


라다크 지방


인도 영화로 유명한 '세얼간'이에 나온

유명한 호수 



여행 기간: 4월 초정도


육로가 막혀서

델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레(Leh)에 도착!

 

인천공항에서 고산병 약을 사서

먹고 출발했지만....


고산병 앞에는 장사 없는 것처럼

하루 종일 숙소에 누워있었다는 사실


*고산병 증상은 다양한다. 저의 경우 몸에 힘이 없고, 두통이 살짝 살짝 있는 정도?

심한 사람은 심한 두통에 현기증, 구토 등등,, 실신할 정도까지

그러나

고도를 적응하면서 올라가면 문제 없다.


※tip: 인천 고산병 약 너무 비쌈. 하나 정도 산 다음에 

현지 약국에서 사는 게 훨씬 저렴하고 효과 있다.




해발 3,250m여서 

그런지 하늘은 맑고 공기는 깨끗

와우!


그러나,, 


뭔가 숨쉴 때 2%부족한 느낌이

있는 동안 내내 심호흡을 했다는


'레(Leh)' 시내



환경이 척박해서 인지

고기가 메뉴에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없다

(약간 겨울이여서 그럴 수도 있다)

이정도면 괜찮은 식사...



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

저기 너머 보이는 산은 히말라야 산맥




인도에 온 목적 중 하나였던 

판공초(pangong tso) 호수로

가는 길목에


*판공초로 가는 방법은 

'레' 시내로 간 뒤 여행사 몇 군데를 둘러본 뒤 정하는 것이다

가격이 꽤 나간다. 기억이 정확히 안 나지만, 한 6,000루피 이상은 준 것 같다

이 가격은 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차 한대를 빌리는 값이다

그래서 share를 하는 편이 저렴하다

동행이 많이 없으면 여행사에 

다른 사람이랑 share한다고 말한다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도로 창라(? Khardung La)

무려 해발 

5,359m



레에서 적응되었던 고산병도 

여기 와서는 무력...


재밌는 건 산소 포화도 측정기랑 

산소통이 비치 되어 있다는 거ㅋㅋㅋ


그래서 난생 처음 산소를 산소통에 대고 마셔봤다




가는 여정 자체가 힘들고, 무섭지만

한편으로는 멋있는 



드디어 판공초!!


하지만 얼어 있었다








번외


레 근처에 있는 신기한 곳

인더스 강과 잔스칼?(Zanskar) 강이 만나는 곳

진짜 신기한 풍경~


여름되면 레프팅도 한다던데

재밌을듯




그냥 가만히 하늘만 바라봐도 치유되는 듯한 


!!제주!!


6월 초 쯤에 간 제주도에요 

비성수기여서 사람도 별로 없었고 


휴식을 즐기기에 딱이었던~


Jeju Island



군산 출발행, 무려 4만원이라는 가격에 

왕복 티켓을 구해서 

gogo~~


4박 5일 일정 중 


실제 3일


여행 루트는


1일: 우도 -> 캠핑


2일: 서귀포 방면으로 중문 찍고 > 사려니 숲


3일: 만장굴 -> 김녕미 미로 공원 -> 월정리 해변


이렇게만 가도 힘들었다는.....



우선 '우도' gogo~~



※우도의 다른 매력은 다른 포스팅에~


캠핑장은 비수기여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4만원에 득템!!


캠핑장에서 바라 본 하늘





★캠핑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베큐★


접시, 나무젓가락, 숟가락 등등 없을 줄 알고 다 사갔는데


먹을꺼 빼고는 다 있어요!!(인덕션, 전자렌지, 숟가락, 칼 등등)




캠핑장 바로 옆에 있는 표선해변





제주도하면 역시


'한라산' 소주


(독해서 두 잔 마셨다가 쓰레기통으로ㅜㅜ)




여기 캠핑장은 


표선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표선 캠핑 카라반이에요!~~



제주도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사려니숲길'


영화 '좋은날' 보고 


완전 반해서


제주도 가면 꼭 가봐야지 했던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

를 뜻하는 


사려니 숲



울창한 나무



레알 산림욕



중간중간 신기하게 핀 꽃들



최외외고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밝게 나오지 않았다ㅜㅜ)


그러나 문제가 있으니!!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숲......


무려 2시간 정도 걸었음에도


중간에 돌아왔다는...



다시 한 번 꼭 가고 싶은곳!


사려니숲길


숲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치유되는 느낌.


높은 엥겔지수 주의!!

조드푸르는 다른 인도에 비해 물가가 비싼 것 같다.

여기서 물가는 먹는 거


1. 좋은 경치에서 맥주 한 잔하기 좋은

 스텔웰 카페(Stepwell ) 

with 에어컨


주의!!! 아래와 같이 알콜이 포함된 모히토 시킬 시

가격 폭탄 주의!!

심지어 맛도 별로


2. 한국음식 파는

 Sunshine guest 썬샤인 게스트 하우스!

한국인들 사이에 유명한 썬샤인 게스트 하우스!
 그래서 가봤는데
솔직히 완전 별로
한국음식은 별로 맛이 없고
인도음식은 비싸고
but! 짚라인 예약은 


한국음식 가격표는 찍는 걸 깜박..


3. 조드프루에서 제일 맛있고 고급진

그러나 가격도 괜찮은 

인디크(Indique) 레스토랑

with AC


썬샤인 보다 탄두리가 싼 현실!


4. 오믈렛 샾

한국에서 생각하는 오믈렛이 아닌

토스트로 생각하면 됨

살짝 위생주의! 

가격이 착함


오믈렛 샾 건너편 근처 모퉁이에 있는 카페

에어컨이 있어서 짱!!


5. 채식으로 유명한 

JHANKAR..Choti-Haveli 레스토랑

with AC



6. 라씨로 유명한 식당

맛있는지는...

너무 달다

그리고 문 너머 사모사 파는 곳이 있음

걍 그저 그럼


7.나마스테(Namaste) 카페

인터넷이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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