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대만하면보통 '하나의중국' 정책에핵심인 나라, 혹은애플의 아웃소싱 기업인 '폭스콘', 그리고 '혐한' 정도로알려진 나라였다.있다. 그러나여행하면서 성숙한 시민의식 의식을 느꼈다. 그러나 여행 갔다 와서 안 사실이지만, 보통 대만을 작은 일본이라고 칭하는 사실도 알았다... 음... 이걸 들었을 때는, 설마 뒤에서 뒷담화까는 문화까지??...
뭐 어쨌든 굉장한 시민의식에 놀랐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도 없고, 지하철에서 취식은 전혀 안 하고(음료까지도-물론 법으로 금지라고 한다), 사기치는 택시기사도 없었고- 사실 여행하면서 제일 짜증나는 건 택시이다...
그리고 상생하는 문화. 내가 본 상생하는 문화란,,, (다음에 쓰겠다)
첫째날 (09.29)
아침 7시비행기를타고대만으로향했다. 비행기는 26만원정도였고, 다다음날확인했을때 20만원이였다…그리고매번여행갈때마다하는실수를반복했다. 버스탄다고생각하고아침 7시비행기예약을했다. 결국 3시간정도자고 4시에일어나준비를하고엄청나게피곤한상태로대만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