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만히 하늘만 바라봐도 치유되는 듯한 


!!제주!!


6월 초 쯤에 간 제주도에요 

비성수기여서 사람도 별로 없었고 


휴식을 즐기기에 딱이었던~


Jeju Island



군산 출발행, 무려 4만원이라는 가격에 

왕복 티켓을 구해서 

gogo~~


4박 5일 일정 중 


실제 3일


여행 루트는


1일: 우도 -> 캠핑


2일: 서귀포 방면으로 중문 찍고 > 사려니 숲


3일: 만장굴 -> 김녕미 미로 공원 -> 월정리 해변


이렇게만 가도 힘들었다는.....



우선 '우도' gogo~~



※우도의 다른 매력은 다른 포스팅에~


캠핑장은 비수기여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4만원에 득템!!


캠핑장에서 바라 본 하늘





★캠핑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베큐★


접시, 나무젓가락, 숟가락 등등 없을 줄 알고 다 사갔는데


먹을꺼 빼고는 다 있어요!!(인덕션, 전자렌지, 숟가락, 칼 등등)




캠핑장 바로 옆에 있는 표선해변





제주도하면 역시


'한라산' 소주


(독해서 두 잔 마셨다가 쓰레기통으로ㅜㅜ)




여기 캠핑장은 


표선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표선 캠핑 카라반이에요!~~



제주도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사려니숲길'


영화 '좋은날' 보고 


완전 반해서


제주도 가면 꼭 가봐야지 했던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

를 뜻하는 


사려니 숲



울창한 나무



레알 산림욕



중간중간 신기하게 핀 꽃들



최외외고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밝게 나오지 않았다ㅜㅜ)


그러나 문제가 있으니!!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숲......


무려 2시간 정도 걸었음에도


중간에 돌아왔다는...



다시 한 번 꼭 가고 싶은곳!


사려니숲길


숲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치유되는 느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