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난도


교육행정> 법원, 경찰 > 국가직 9, 지방직 9급 ≥ 서울시 9, 서울시 9> 국가직 7, 지방직 7≥ 서울시 7 > 국회 8


국가직 9급부터 서울시 7급까지 애매. 개인에 따라, 시행연도에 따라 난도가 다르다.


제일 쉬운 거랑 제일 어려운 거 말고는 나머지는 딱 구분하기 힘듦.


시험 특징.


교육행정: 수능이라고 보면 된다. 출제 기관도 학평.

법원: 지문이 길다. 공시보다는 수능에 가깝다

경찰: 공시의 쉬운 버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서울시와 국가직, 지방직 경향은 차이가 있었지만, 2018년 시험에서 과거에 비해 비슷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 지방직을 동시에 보니... 별 상관없을 듯


1. 하루에 얼마나 공부해야 하나요?

기출문제는 몇 회독해야 하나요?

모의고사는 얼마나 풀어야 하나요?

 합격생 : 최대한 많이 하려고 한다.

수험생: 이 질문을 한다.


2. 수험생활 기간에 흔들리지 않고 초심, 마음가짐, 열정을 유지하는 방법?

합격생: 생활패턴을 단순화한다.

수험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3. 기출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기출문제는 어떻게 활용하나요?

합격생: 모든 선지를 외울 때까지 본다.

수험생: 답을 외우면 더이 이상 풀지 않는다.


4. 특정 과목 성적이 정체된 경우?

합격생: 그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수험생: 그 과목은 공부하지 않는다.


5. 특정 과목이 암기가 너무 안 되는데 어떻게 해야 암기할 수 있을까요?

합격생: 암기가 될 때까지 몇 회독이고 본다.

수험생: 왜 암기가 안 되는지 고민한다.


6. 시험을 앞두고 떨어질 것 같아 너무 불안할 때?

합격생: 떨어질 것 같아 불안해서 더 많이 본다.

수험생: 떨어질 것 같아 불안해서 공부가 안 된다.


7.작년에 커트라인 낮았던 직렬로 변경?

합격생: 어차피 관심 없는 직렬이다.

수험생: 변경하고 피 본다.


8. 합격수기에서 합격생의 공부방법을 봤는데 그 많은 것을 어떻게 다 할 수 있나요??

합격생: ?? (질문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

수험생: 다른 방법을 찾는다.


9.체력유지를 위해 운동을 해야 하나요?

합격생 유형 1: '공부를 더 많이 하기 위해' 운동을 해서 체력을 기른다.

합격생 유형 2: '공부를 더 많이 하기 위해' 운동을 안 했다.

수험생 유형 1: 운동을 하고 힘들어서 '공부를 안 한다'

수험생 유형 2: 운동도 안 하고 체력이 없어서 '공부를 안 한다.'


10. 공부하다 보면 너무 힘들고 우울할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합격생: 울면서 공부한다.

수험생: 운다.


100% 공감!


출처: 스마트행정학TCC


본인은 노량진에서 공부하지 않았으나 노량진을 가끔씩 가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적자면


이는 일반행정 공무원을 기준으로 함

다른 직렬은 잘 모름.


노량진에서 공부하면 좋은 점(추측)


실강을 들을 수 있다-강제성을 높일 수 있다

동지들이 많다(스터디를 구하기 쉽다, 나태해진 나를 다잡을 수 있음 등등)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노량진에서 공부하면 망하는 점(확신)


우선 방값이 비싸고 구려서 

삶의 질이 급격하게 저하된다.


유흥이 곧곧에 즐비해 있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지만, 광고성 글과 학원가의 상술로 인해 정확한 판단력이 상실되고 마음만 급박해진다.


동지들이 많기 때문에 혼자 놀때는 죄책감이 심하지만 여럿이 놀면 덜한다.



※요즘은 인강이 발달되어 사실상 노량진에 갈 필요성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인터넷과 커뮤니티의 발달로 인해 나와 비슷한 사람을 다소 쉽게 찾을 수 있고,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합격 수기를 다양하게 읽고, 유투브에서 공부법 강의를 참고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선택은 본인이

Q. 공부 범위?

A. 너무 깊게 공부하면 안된다. 현재 나와 있는 기출만도 양이 엄청 많은데, 불의타를 위해 또는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갔다고 해서 깊게 어떤 과목을 파기 시작하면, 수험생활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 그런 문제는 틀려도 좋다는 생각으로 해도 괜찮다. 다만 어느정도 성적이 오르면, 한 평균이 85점 정도(? 한 과목을 쭉 놓고 봤을 때) 시험에 나올 어려운 부분까지 공부해도 상관없음  



Q. 이론 안 보고 문제 푸는 건 언제쯤 가능해지죠?

A. ‘그냥 푸세요~~~' 가끔 이렇게 말하면 말이 되냐라고 한다. 이론 공부하다 장수생된다. 사실 2~3년 생각하고 준비하면 별 문제 없다. 그러나 대부분 수험생이 1년 안에 끝내고 싶어하니...) 그리고 공시는 학문이 아니다 시험이지. 특히 영어 문법 공부하는데 문제 풀면 적용이 안돼요 하는 질문이 많은데, 문제를 많이 안 풀어봐서 그래욤.



Q. 성적은 언제 오를까?

A.   만약 초시생이라면 암기과목을 기준으로 2달하면 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전적으로 필자의 생각임.... 검증XX). 대충 70점 정도그 정도가 안 올랐다면 공부 방법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표본이 한 명이여서 확신할 수 없지만, 그 친구 기준(9급 준비생)으로 생각한다면 2년 정도 공부해서 60점 근처 행정법을 3주 정도하고 70점 대로 오름.


 +추가: 요약집, '이거면 된다'와 같은 책은 지양하는 게 좋다. 될 수 있으면 본인이 만들어서 시험장에 들고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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