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지난해 개발해 올해 4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말하는 소화기'가 7개월 만에 2만7000여대가 팔리며 호평 받고 있다. 

 

말하는 소화기는 일반 가정에 보급된 3.3㎏ 무게의 분말소화기에 작은 음성 안내장치를 부착한 제품이다. 경기재난본부 홍의선, 백정열 소방관이 개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경기도 주최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인 '영아이디어 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1060831259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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