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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Jennie, 

요즘 코로나로 여행도 못가고, 방콕 중에 

 

코로나 전에 갔다온 제주 여행을 포스팅(두 번째 제주여행)

 

(제주도는 여행경비가 해외 여행랑 차이가 없어!! 가기 힘든 곳이지만,, 안탑깝지만 코로나로 인해 싸게 갈 수 있었음)

 

처음 계획은 위의 지도와 같이 잤지만, 역시 여행이란... 모르는 법....

 (사실 3박 5일을 저렇게 가는 건 비효율적... 그냥 저번에 서쪽을 못 가서 탐방차 하루를 쏟아부음)

 

주의! 취향이 다소 아재 취향 ㅋㅋㅋㅋ

<실제 일정>

비행기(왕복) : 47,000원

렌트비용 : 3, 40,720원 - 렌트를 (저녁 늦께)도착 다음날 아침으로 함

!!!돌하루팡에서 싸게 예약!!!

 

처음 여행하는 거면 2, 3일차 때 우도를 가는 거 추천

 

1일차 저녁 도착 : 제주시 시내 투어

  - 숙박 : 제주오리엔탈 호텔, 52,675(-10,000 가능, 야놀자, 페이코 할인 쿠폰), 9 이전 도착을 목표

  - 활동 : 주변 해안가 제주동문시장

  - 석식 : 제주동문시장, 야시장 음식 ㅋㅋ (카드 됌!!)

 

2일차 : 서쪽 탐구

  자유롭게 즐기며 활동

  - 아침 : 자매국수

 

  - 활동 : 바다 구경,,,,, 

      -> 가는 길 스타벅스(제주외도DT점, 바다 보이고 DT도 되고) _ 제주 시그니쳐 쪽쪽
                -> 협재해변   -> 오설록 

협재해변

  - 석식 : 신라원중문점(말고기) 064-739-3395, 코스(1인당, 35,000) <- 못 먹음 ㅜㅜ (스벅, 오설록에서 넘 많이 먹어서)

    야식 : 바다 보면서 방에서 치맥(교촌 치킨)

방에서 보이는 뷰

  - 숙박더쇼어호텔제주(1-121,900원(싼값에 겟), 수영복 필수, 조식은 패스 구려보임) _ 데일리호텔 앱에서 예약!

더쇼어 호텔 내부

3일차 : 자연 캠핑

  - 활동 : 산방산 유채꽃밭(걍)

  - 중식 :  중앙식당 ( 보말미역국!!!!!_ 건강식) 산방산 유채꽃밭 가는길에 있움!

 

  - 오후 활동: 사려니숲길(겨울이여서 조금 별로...?... 여름에는 너무 좋은 피톤치드 좔좔), 아줄레주 카페 가기

 -> 사진찍기에 너무 예쁜 카페, 에그타르트도 존맛탱

외관은 무슨 사원 같이 생겼는데, 내부가 사진 핵 이쁘게 나옴!

 

  - 숙박 / 석식 : 제주캠핑카라반 표선점 /  바베큐(1-45,000원 / 2인 2만원, 캠핑장 근처 마트가서 구입-흑돼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산책 바다 구경 가능, 아침에 산책

      -> 숙박 후기는 호불호가 있는데, 뭐 나쁘지 않음 

 

4일차(21) : 메이즈랜드, 비자림숲

  - 중식 : 공새미59 (맛좋음)

강된장 뭐시기

  - 오후 활동 : 메이즈랜드, 비자림숲(밥먹고 산책할 정도?,,  여기 입구 옆에 한치빵 존맛탱)

 

  - 저녁 : 우진해장국(비주얼은 개밥인데 넘 맛있엉) _ 앞에 공영주차장 있음

5일차는 육지로....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얼른 코로나가 종식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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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에서 버스를 타고 '바리'를 거쳐

(나폴리에서 버스 정류장은 기차역 옆에 있다,

꼭 미리 예약하고 가야 싸게 갈 수 있다

얼마 차이나겠어 하고 갔다가,,,,봉변)


드디어 도착한 

마테라(Matera)!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World Heritage Site(세계유산구역?)


사실 도시라기 보다는 시골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여유가 넘치고

이색적인 풍경



나폴리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길목




이 당시가 2014년 쯤이여서 도시에 관한 

정보가 많이 없었서,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숙소 주인도 여기 교통이 안 좋으니까 택시타야된다고ㅜㅜ


그러나

당시 택시를 혼자 타기에 돈이 아까워서

(얼마나 사기칠지도 모르니까...)


걍 대로변에 버스 하나쯤 다니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냥 걸었는데 다행히 있어서


핵이득ㅎㅎ



지도에 나온 것처럼 별표 지점에 내려줘요

그러면 지도상에 나와있는 

Via Nazionale 대로변까지 걸어가요


그러면 버스 정류장이 근처에 보일 꺼에요 


그런 다음 버스비는 그냥 동전, 지폐 여러 개 꺼낸 다음에

버스 아저씨 보여주면 알아서 가져 가요ㅋㅋ




★구글맵은 위대하다★

여행자의 필수앱




이곳은 버스를 타고 가면 볼 수 있는

!곳!




짜잔!!


'사진보다는 실제가 정말 아름다운'


진짜 마테라의 전경이다




영화 'Christ' 촬영지




이탈리아가서 처음으로 

상상했던 모양의

스빠께띠~

를 먹었던 곳ㅋㅋ






밤에 지나가다 발견한 벽화(?)





밤 거리





그냥 도시 자체가 좋아서 아무 생각없이 

다니기에 너무 좋다




이런 거리를 걷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젤라또가 맛있고 엄청 싸요!!

광장 근처에 있어요

1일 2젤라또한듯...





겨울에 갔어도 날씨는 우리나라 가을 정도?





산책하기에도 딱 좋은 곳






다시 한번 정말 가보고 싶은 곳


마테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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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

인도의 북부


라다크 지방


인도 영화로 유명한 '세얼간'이에 나온

유명한 호수 



여행 기간: 4월 초정도


육로가 막혀서

델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레(Leh)에 도착!

 

인천공항에서 고산병 약을 사서

먹고 출발했지만....


고산병 앞에는 장사 없는 것처럼

하루 종일 숙소에 누워있었다는 사실


*고산병 증상은 다양한다. 저의 경우 몸에 힘이 없고, 두통이 살짝 살짝 있는 정도?

심한 사람은 심한 두통에 현기증, 구토 등등,, 실신할 정도까지

그러나

고도를 적응하면서 올라가면 문제 없다.


※tip: 인천 고산병 약 너무 비쌈. 하나 정도 산 다음에 

현지 약국에서 사는 게 훨씬 저렴하고 효과 있다.




해발 3,250m여서 

그런지 하늘은 맑고 공기는 깨끗

와우!


그러나,, 


뭔가 숨쉴 때 2%부족한 느낌이

있는 동안 내내 심호흡을 했다는


'레(Leh)' 시내



환경이 척박해서 인지

고기가 메뉴에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없다

(약간 겨울이여서 그럴 수도 있다)

이정도면 괜찮은 식사...



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

저기 너머 보이는 산은 히말라야 산맥




인도에 온 목적 중 하나였던 

판공초(pangong tso) 호수로

가는 길목에


*판공초로 가는 방법은 

'레' 시내로 간 뒤 여행사 몇 군데를 둘러본 뒤 정하는 것이다

가격이 꽤 나간다. 기억이 정확히 안 나지만, 한 6,000루피 이상은 준 것 같다

이 가격은 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차 한대를 빌리는 값이다

그래서 share를 하는 편이 저렴하다

동행이 많이 없으면 여행사에 

다른 사람이랑 share한다고 말한다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도로 창라(? Khardung La)

무려 해발 

5,359m



레에서 적응되었던 고산병도 

여기 와서는 무력...


재밌는 건 산소 포화도 측정기랑 

산소통이 비치 되어 있다는 거ㅋㅋㅋ


그래서 난생 처음 산소를 산소통에 대고 마셔봤다




가는 여정 자체가 힘들고, 무섭지만

한편으로는 멋있는 



드디어 판공초!!


하지만 얼어 있었다








번외


레 근처에 있는 신기한 곳

인더스 강과 잔스칼?(Zanskar) 강이 만나는 곳

진짜 신기한 풍경~


여름되면 레프팅도 한다던데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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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만히 하늘만 바라봐도 치유되는 듯한 


!!제주!!


6월 초 쯤에 간 제주도에요 

비성수기여서 사람도 별로 없었고 


휴식을 즐기기에 딱이었던~


Jeju Island



군산 출발행, 무려 4만원이라는 가격에 

왕복 티켓을 구해서 

gogo~~


4박 5일 일정 중 


실제 3일


여행 루트는


1일: 우도 -> 캠핑


2일: 서귀포 방면으로 중문 찍고 > 사려니 숲


3일: 만장굴 -> 김녕미 미로 공원 -> 월정리 해변


이렇게만 가도 힘들었다는.....



우선 '우도' gogo~~



※우도의 다른 매력은 다른 포스팅에~


캠핑장은 비수기여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4만원에 득템!!


캠핑장에서 바라 본 하늘





★캠핑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베큐★


접시, 나무젓가락, 숟가락 등등 없을 줄 알고 다 사갔는데


먹을꺼 빼고는 다 있어요!!(인덕션, 전자렌지, 숟가락, 칼 등등)




캠핑장 바로 옆에 있는 표선해변





제주도하면 역시


'한라산' 소주


(독해서 두 잔 마셨다가 쓰레기통으로ㅜㅜ)




여기 캠핑장은 


표선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표선 캠핑 카라반이에요!~~



제주도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사려니숲길'


영화 '좋은날' 보고 


완전 반해서


제주도 가면 꼭 가봐야지 했던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

를 뜻하는 


사려니 숲



울창한 나무



레알 산림욕



중간중간 신기하게 핀 꽃들



최외외고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밝게 나오지 않았다ㅜㅜ)


그러나 문제가 있으니!!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숲......


무려 2시간 정도 걸었음에도


중간에 돌아왔다는...



다시 한 번 꼭 가고 싶은곳!


사려니숲길


숲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치유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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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엥겔지수 주의!!

조드푸르는 다른 인도에 비해 물가가 비싼 것 같다.

여기서 물가는 먹는 거


1. 좋은 경치에서 맥주 한 잔하기 좋은

 스텔웰 카페(Stepwell ) 

with 에어컨


주의!!! 아래와 같이 알콜이 포함된 모히토 시킬 시

가격 폭탄 주의!!

심지어 맛도 별로


2. 한국음식 파는

 Sunshine guest 썬샤인 게스트 하우스!

한국인들 사이에 유명한 썬샤인 게스트 하우스!
 그래서 가봤는데
솔직히 완전 별로
한국음식은 별로 맛이 없고
인도음식은 비싸고
but! 짚라인 예약은 


한국음식 가격표는 찍는 걸 깜박..


3. 조드프루에서 제일 맛있고 고급진

그러나 가격도 괜찮은 

인디크(Indique) 레스토랑

with AC


썬샤인 보다 탄두리가 싼 현실!


4. 오믈렛 샾

한국에서 생각하는 오믈렛이 아닌

토스트로 생각하면 됨

살짝 위생주의! 

가격이 착함


오믈렛 샾 건너편 근처 모퉁이에 있는 카페

에어컨이 있어서 짱!!


5. 채식으로 유명한 

JHANKAR..Choti-Haveli 레스토랑

with AC



6. 라씨로 유명한 식당

맛있는지는...

너무 달다

그리고 문 너머 사모사 파는 곳이 있음

걍 그저 그럼


7.나마스테(Namaste) 카페

인터넷이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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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가방

소형 가방

편안한 신발

상비약(데일벤드, 감기약, 설사약, 빨간약, 고산병 대비 )

영양제-마그네슘, 단백질, 비타민, 유산균

휴지(티슈, 티슈)-조금만:인도에서 구매

마스크, 손수건

세면도구(면도기)

모기퇴치제(인도에서 구매)

(반팔 여러 , , 바지, 바지)

경량 패딩(북부지방 대비)

수영복

수건2(숙소에 없을 사용) - 좋은 호텔만 이용시 불필요

썬글라스

썬크림(얼굴, )

핸드폰 충전기, 보조 배터리

(달러, 루피 준비, 카드)   -달러 환전 후 사설 환전소에서 환전, 뉴델리 공항 도착시 씨티은행 ATM기 있음

노트북

라면

, 노트, 볼펜

여행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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